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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_2 ( ~ 초기 여러 나라)

07e 2025. 2. 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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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상가, 고추가, 대가, 제가회의, 5나부, 동맹(10월), 서옥제, 대릴사위
부여 사출도, 영고(12월), 순장, 1책 12범, 형사취수제
옥저 민며느리제, 가족공동무덤, 읍군, 삼로
동예 책화, 단궁, 과하마, 반어피, 무천, 읍군, 삼로
삼한 천군, 소도, 신지, 읍차, 목지국, 계절제(5월, 10월)

 

*고구려는 5개의 부족(5나부)로 이루어진 국가였다.

- 5개의 부족의 제일 지배층인 "제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 것이 제가회의였다.

- 10월에는 주몽의 이름을 딴 동명제가 있었고, 수확을 한 뒤 제가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축제를 벌였다.

- 서옥제란 감옥을 만들어 죄수들을 가두는 방식이다.

- 대릴사위는 딸을 시집을 보내는 것이다.

- 상가, 고추가, 대가는 각 부족들의 상위계층이며, 고추가가 제일 높은 등급이다.

 

*부여는 크게 4개로 나누어 군사척, 행정적 통치 체계로 영토를 관리했다 (사출도)

- 고대 신을 맞이한다는 영고는 겨울철을 견디는 강한 의지의 의미를 담아 제사를 지냈다.

- 순장은 죽은 사람과 함께 같이 사람을 묻는 제도로, 왕이나 귀족이 죽을때 같이 묻는 관습이 있었다.

   -- 여기서 순장은 고구려, 백제, 신라에도 있었다.

- 1책 12법은 한 사람에게 12가지 큰 범죄를 적용하고 처벌을 한다는 뜻이다. (고구려도 있었음)

- 형사취수제는 강한 범죄를 저지를때는 처형을 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고구려도 있었음)

 

*옥저는 남편이 아내의 집에서 살거나, 여자가 집에서 여성의 일을 하지 않는 여성의 혈통이 더 중심이 되는 사회 구조였다.

- 민며느리제를 채택하여 여성의 혈통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 구조였다.

- 한 가족의 여러 세대가 함께 묻히는 무덤으로, 가족공동무덤은 옥저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장례문화이다.

- 읍군은 읍(지역)을 통치하거나 행정을 담당하는 행정직의 명칭이다. (동예도 있었음)

- 삼로는 읍락의 우두머리들의 칭호였다. (동예도 있었음)

 

*동예

- 책화는 벌금또는 형벌 제도로 규칙을 어기면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였다.

- 단궁은 동예의 전통적인 짧은 활(단궁)을 뜻한다.

- 과하마는 과일 나무 아래의 말(조랑말)을 뜻한다. 동예에서는 교통수단이자 전투수단이였다.

- 반어피는 물개의 가죽을 뜻하며 의류나 방어구로 사용했다.

- 무천은 신에게 바치는 춤이란 뜻으로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의식이였다.

 

*삼한은 3개의 한족 국가를 일컫는 용어로, 마한, 진한, 변한을 포함한다.

- 천군은 삼한의 신성한 제사장 역할을 하던 지도자이다. 정치보단 종교적 지도자로 권위가 높았다.

- 소도는 종교적 중심지로 성스러운 장소를 뜻한다.

- 신지는 부족장의 칭호로 각 부족을 통솔하던 지도자이다.

- 읍차는 삼한의 마을 행정적 책임을 지는 관리였다.

- 목지국은 삼한으로 부터 독립적인 국가였다. 

- 계절마다 의식 활동을 했다. (계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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